-
[맛대맛 라이벌] (28) 순두부 vs 모두부 - 저칼로리 고단백질 대표 건강식품
하얀 해콩을 물에 불려 끓인 뒤 굳힌 두부는 칼로리 낮고 단백질 풍부한 대표 건강식품입니다. 끓이는 시간이나 굳히는 방법, 힘에 따라 연두부·순두부 등으로 다양합니다. 이번에 소개
-
샤브샤브집 추천해 주세요, 추첨 후 선물 드립니다.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江南通新이 맛집 전문가와 관련 유명 블로거 등에게 추천을 받아, 중복 언급된 상위 리스트를 독자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. 그 중에 한 곳을
-
[맛대맛 라이벌] (26) 비빔밥 - 전주비빔밥 vs 멍게비빔밥
각종 나물과 고기를 고추장이나 간장양념에 비벼 먹는 비빔밥은 외국인도 좋아하는 한국음식입니다. 이번에 소개할 두 집은 추구하는 바가 뚜렷이 다릅니다. 한 곳은 비빔밥의 대명사인 전
-
[시티맵-영등포] 과거와 현대, 노동과 예술 … 공존의 양지 영등포
흔히 영등포하면 영등포역 주변을 말한다. 영등포는 흥미로운 동네다. 오랜 역사의 전통시장과 먹자골목이 자리하고 있는가 하면 그 건너로는 으리으리한 대형백화점과 복합유통단지가 있다
-
채선당, 12종 채소 친환경 농산물로 교체
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이 친환경 농산물로 웰빙 식단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. 샐러드바를 갖춘 채선당PLUS를 통해서다. 지난해 문을 연 채선당PLUS는 1년 만에
-
바다를 느낄 수 있는 북경 최대의 아쿠아리움 ‘부국해저세계’
북경 부국해저세계는 중국과 뉴질랜드의 합작으로 건설된 5성급의 해양수족관이다. 북경 공인체육관 인공호수에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, 세계 유명 수족관 설계회사인 뉴질랜드 회사에서
-
중국 속 유럽에 홀리고 광천수 맥주에 취하다
빨간 지붕이 매력적인 칭다오. 칭다오의 먹자골목인 피차이위엔. [사진 중국국가여유국]1시간 20분. 중국 칭다오(靑島)를 만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. ‘닭 울음 소리가 서해를 건너
-
샤브샤브의 '참 맛' 입안 가득 … 효도 외식 1번지
채선당 샤브샤브(채선당BASIC)와 채선당PLUS는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하기 좋은 외식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. [사진 채선당] 1년 중 가장 외식이 잦은 가정의
-
한식+샐러드바, 손님이 줄서네요
창업시장에 샐러드바를 겸비한 한식 업종들이 부각되고 있다. 기존의 한식을 아예 샐러드바 메뉴처럼 전환하는가 하면 고깃집, 샤부샤부 전문점 등이 기존의 메뉴와는 별도로 샐러드바를 구
-
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,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
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, 날렵한 눈매. 프렌치 레스토랑 ‘생클레어’ 곽성광(39)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. 아니나 다를까.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
-
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,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
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, 날렵한 눈매. 프렌치 레스토랑 ‘생클레어’ 곽성광(39)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. 아니나 다를까.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
-
채선당PLUS, 샤브샤브에 30여 가지 청정 샐러드, 행복한 명절 가족 외식
채선당PLUS는 쇠고기 샤브샤브와 불고기 전골 등 2~3가지 메인 메뉴를 제공하며, 메인 메뉴 주문 시 청정 식재료를 사용한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. 겨울철은 채소와 과
-
[여행박사 추천 이곳] 첫사랑의 향기에 설레고 눈과 맛이 많아서 즐겁고
노면전차 첫 사랑의 애잔함을 담은 이와이 슌지(岩井俊二) 감독의 영화, '러브레터'. 주인공들의 이야기만큼 아름다웠던 것이 영화의 배경이 된 일본 홋카이도(北海道)의 풍경이다. 순
-
[커버스토리] week&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
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, 이항복(왼쪽)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·어묵·우동·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.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
-
[호텔 브리핑] 플라자호텔 外
플라자호텔의 ‘강진맥우’ 플라자호텔(hoteltheplaza.com) 일식당 ‘무라사키’는 12월31일까지 ‘강진맥우 특선’ 메뉴를 판매한다. ‘강진맥우’는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서
-
샤브샤브에 고급 샐러드바 결합, 명절음식 질릴 때 딱이네
샤브샤브에 외식시장 웰빙 트렌드로 주목받는 샐러 드바를 결합해 채선당에서 선보인 `채선당PLUS`. 채선당이 기존 샤브샤브에 샐러드바를 결합해 선보인 ‘채선당 PLUS’가 웰빙 외
-
[셰프의 이웃집] 이유석 셰프의 로데오 단골집
‘셰프의 단골집’코너가 새로 단장해 찾아갑니다. 지금까지는 유명 셰프가 자신이 자주 찾는 단골집을 지역과 종류에 상관없이 소개했습니다. 앞으로는 셰프가 자신의 식당이 위치한 인근
-
양념 없이도 혀에 착착 감긴다 … 몸통엔 '하얀 찹쌀밥' 가득
금방 잡혀 올라온 주꾸미들이 온 힘을 다해 버르적거리고 있다. 둥근 몸통의 표면의 오돌도돌한 돌기까지 선명할 정도로 싱싱한 놈들이다. 아무리 활어 주꾸미라 할지라도 유통기간이 길어
-
동·서·남해 어디에 입 맞출까 … 봄날의 ‘미각 스캔들’
1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퉁퉁하게 살이 오른 대게를 맛보려 경북 영덕·울진·포항으로 몰려든다. 봄은 모두를 설레게 하는 마술 같은 계절이다. 개나리·진달래 등 봄꽃이
-
삶은 돼지고기·삼겹살 곁들인 밀가루 ‘소바’의 감칠맛
여행의 최대 기쁨은 먹거리라고 했던가. 오키나와는 그런 점에서 결코 관광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. 오키나와 여행 중 ‘반드시’ 먹어야 하는 건 ‘오키나와 소바’. 우리가 흔히 아는
-
놀이·쇼핑 찍고 뷰티·헬스 지나…낙원이 따로 없네
내달 29일 개장을 앞둔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의 조감도. 161,000㎡ 규모의 이 문화공간에는 스포츠 테마파크와 쇼핑몰, 뷰티 클러스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. 고양시가 올 한해 새
-
[독자가 다녀온 일본] 홋카이도 사호로 리조트
중앙일보 강남통신이 여행을 보내드립니다. 한 달에 독자 한 가족씩 세계 곳곳의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 첫 회 주인공은 송남석씨 가족입니다. 지난달 26일부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(486) 중국 4대 요리
이지영 기자 중국 요리는 지방마다 풍미가 다르다. 각 지역의 기후·풍토·산물 등의 특색에 따라 독특한 조미료와 조리법이 발달했다. 중국 요리는 지역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된
-
겨울 캠핑 즐겁게 해주는 요리
겨울 캠핑은 여름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. 텐트 안에 난로를 켜고 둘러 앉아 고구마를 구워 먹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신다. 아침에 텐트 위에 소복하게 쌓인 흰 눈은 겨울정취를